양상추가 살아있는 1년 방치된 햄버거

2024.04.26 방영 조회수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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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햄버거 #언박싱 한 영국 여성이 1년 넘게 실외에 방치한 맥도날드 햄버거 '빅맥'을 살펴보는 영상이 3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해당 여성에서 여성은 "지난해 2월 2일 구매했고 지금은 2024년 2월 23일이다"라며 구매 시기를 설명했다. 이어 "곰팡이 흔적은 없다"고 말하며 햄버거 내용물을 하나씩 뜯어보기 시작했다. 패티를 뒤집어 양상추를 살펴본 여성은 "보디다시피 여전히 녹색이다"라며 "수분이 아직 남아있으며 완전히 마르지 않았다"고 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맥도날드 샐러드를 준비한 여성은 "후속 실험을 통해 양상추가 녹색으로 유지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며 똑같은 환경에서 실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패티가 멀쩡한 게 더 무섭다", "곰팡이가 생기지도 않았다", "1995년에 먹은 버거가 아직도 내 몸에 남아있을 것"이라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남겼다. 2020년에는 맥도날드 제품을 옷장에 넣어 20년 간 보관한 여성의 영상이 논란이 됐다. 이에 맥도날드는 "음식 자체나 환경에 수분이 없다면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자라지 않으므로 부패할 가능성이 희박하다. 가정에서 만든 음식을 탈수한 상태로 둔다면 비슷한 결과를 볼 수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지구촌 이야기가 궁금해? 케찹 나우뉴스 실시간 세계 이슈를 공유합니다 *영상ㅣTT tsofan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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