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무가내' 택배 수령자 >
택배 운송차에 한 여성이 올라타서 자기 택배 물건을 찾습니다.
그 와중에 그만 남의 택배를 파손!
이 모습을 촬영하는 택배기사에게 "휴대전화 줘 봐! 내가 파손시킨 거 내가 찍을게!" 하더니 자신도 촬영을 합니다.
헤집어놓은 남의 택배를 정리하더니 자신의 물건을 챙겨 유유히 사라집니다.
아니, 기사님이 어련히 알아서 집에 배달을 해줄 텐데 왜 본인이 직접 탑차에 올라 타서, 저걸 다 헤집어놓고 있는 걸까요?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이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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