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먹이고 성폭행하자" 이 말이 좀 충격적이잖아요. 그런데 이 말을 한 사람이 누구냐. 어린 남자 중학생들이 단체 대화방에서 저런 말을 주고받았다고 해서, 좀 충격적인데. 경기도의 한 중학교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 경찰도 수사에 나선 상황이에요. 같은 학년 남학생들이 여학생 한 명을 괴롭혔다, 이런 주장이고. 단체 대화방에서도 저런 식의 대화가 오갔던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 "수면제 먹이고 XX한다" "진짜 XX하고 홈스쿨링 한다" 이러면서 서로 웃는, 단체 대화방 내용도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 상황인데. 피해 여학생 측은 어떤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까?
· 남자 중학생들이 여학생 집단 괴롭힘
· 단톡방선 "수면제 먹이고 성폭행하자"
· '폭행 피해' 친구 돕자 괴롭힘 타깃 돼
· 학교, 가해 남학생들 일주일 등교 정지
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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