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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기재부 등 6개 부처 신임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이 여성으로, 전문성을 강조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인물 주목도'는 아쉽다는 지적입니다. 2. 국민의힘 혁신위가 지도부와 중진에 요구한 희생안에 대해 지도부가 끝내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제 3세력의 결집'에 연일 공감을 표했습니다. 3.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에서 현금 5천만원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사업가가 "송영길 전 대표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았다"고 법정에서 증언했습니다. 4. 국내 기술로 개발한 고체 연료 우주발사체에 민간 위성을 실어 발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함께 탑재된 소형 위성도 정상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5. 중국이 한국으로 오는 산업용 요소 통관을 보류했습니다. 요소수 대란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데, 정부는 요소수 재고가 현재, 3개월치 이상 확보돼 있다고 했습니다. 6. 대형 로펌 변호사인 50대 남성이 아내를 살해했습니다. 범행 직후 현장을 떠난 남성은 변호사와 함께 나타났습니다. 7. 아직 수능 성적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학원가는 재수반 접수에 들어갔습니다. '의대 증원' 가능성에 따른 겁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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