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하고 봉사 정신이 뛰어난 공직자를 찾아내 해마다 수여 하는 '청백봉사상' 올해 대상에 강원 원주시 반곡관설동장 김효중 씨가 선정됐습니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김 동장은 32년 동안 지역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후원금을 모아 소외 주민들을 도와온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올해로 47회를 맞은 청백봉사상 본상에는 정유헌 경기 의왕시청 사무관 등 8명이 선정됐습니다.
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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