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낮 12시 35분쯤 전북 익산시 동산동의 13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25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90대 A 씨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화재가 발생하자 주민 50여 명은 스스로 아파트 밖으로 대피했고, 미처 몸을 피하지 못한 10여 명은 소방 당국이 구조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전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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