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중국이 내년 1분기까지 요소 수출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난감한 상황이 됐습니다.
요소는 경유차와 산업용으로도 쓰이지만 수입물량의 절반 이상은 농업용 비료를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요소의 부족으로 비료 값이 오르면 농산물의 가격은 지금보다 더 불안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요소의 안정적인 공급이 시급한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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