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내야수 최초 골드글러브'
금의환향한
메이저리거 김하성
그런데 불쑥 튀어나온 이슈
국내에서 함께 뛰었던
옛 동료를 고소
왜?
한 마디로
'공갈 협박' 당했다는 건데…
발단은
2년 전 술자리
후배 야구 선수 A씨와 다툼
김하성 측은
이후 거액의 합의금 줬는데,
계속 돈을 요구받았다고 주장
"미국 진출 직전…
일을 크게 벌이고 싶지 않아"
"합의했지만 계속 연락 왔다"
"사실과 관계없는 내용도 거론해 법적 대응"
골드글러브 받은
최근에도
A씨의 금품 요구 있었다는 것
→ 경찰에 고소장 제출
어제(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고소인 조사 마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홍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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