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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1 수원FC/K리그1 승강 PO 1차전] "어, 태클! 페널티킥! 페널티킥!"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는 듯 수원FC 이승우 선수가 손을 내젓습니다. 곤란한 표정인데요. 결국 심판은 또 한번의 옐로카드를 듭니다. 경고누적으로 퇴장하는데요. 부산의 라마스, 페널티킥 동점 골을 넣네요. 수원FC는 다시 한번 페널티킥으로 내주면서 역전패를 당했는데요. 이승우가 한 경기 남은 승강 플레이오프마저 나서지 못하게 되면서 수원FC는 벼랑 끝에 몰렸는데요. 어떤 반전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이수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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