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빙속여제' 김민선이 국제빙상경기연맹 두 대회 연속 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현지시간 8일, 폴란드에서 열린 월드컵 4차 대회에서 김민선은 37초 82로 결승선을 통과해 네덜란드의 펨케 콕을 0.13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3차 대회에서 이번 시즌 첫 금메달을 딴 데 이어 두 대회 연속 금빛 질주를 펼친 김민선은 내일(10일) 새벽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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