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대기질 공동 조사를 위해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의 대형 관측기가 오늘 수도권 상공을 매우 낮은 고도로 비행합니다.
나사 관측기는 오전 10시쯤 경기 오산 공군기지를 이륙해 서울 성북구와 서대문구, 강서구를 거쳐 인천으로 비행할 계획인데요.
제트엔진 4기를 장착한 관측기는 저공비행 시 고도 약 2천 피트, 600m 아래까지 내려와 큰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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