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닥에 지갑 한 개가 떨어져 있죠?
얼핏 보면 해외 유명 브랜드 문양에 안에 카드도 여러 개 꽂혀 있는데요.
누가 잃어버렸나 싶어 주워드는 순간!
어라, 이게 뭔가요.
한 숯불갈비집 개업을 알리는 전단지였습니다!
길 위에 떨어져 있으면 주워들 수밖에 없게 만들었으니 기발하다고 해야 할까요?
누리꾼들은 "줘도 안 받는 전단지를 알아서 열어보게 만들었으니 대단한 발상"이라면서도, "길 위에 아무렇게나 뿌렸다가는 청소하는 것도 고역일 수 있겠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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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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