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 위로 아들이 있지만 왜소한 체격이어서 대중 앞에 드러내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수용이라는 이름의 전직 국가정보원 요원은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장남의 용모가 김 위원장이 대중 앞에 그를 공개하기 어렵게 하는 요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정원은 지난해 3월 국회 정보위에 "첩보상 첫째가 아들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국민의힘 정보위 간사 유상범 의원이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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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홍 기자(bo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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