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5위 IBK기업은행이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봄배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육서영 선수가 시즌 개인 최다인 20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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