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오늘 5년간 천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 대학의 예비 지정으로 총 20곳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본지정에서 탈락했던 순천향대와 전남대 등 5곳이 포함됐고, 통합을 전제로 한 충남대와 한밭대, 단독 혁신을 추진하는 경북대 등 33개 대학이 예비 지정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정부는 오는 7월 말까지 예비 지정 대학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서를 받아 8월 말 글로컬대 10곳을 최종 지정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전동혁 기자(dhj@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