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오늘 22대 총선 당선자들의 첫 총회를 열었습니다. 108석으로 개헌 저지선을 가까스로 넘긴 국민의힘 당선자들의 표정은 밝지 않았습니다. 당선 '축하'보다는 국민의 '회초리'라는 단어가 총회장 분위기를 더 잘 설명해줬습니다. '수도권ㆍ중도층ㆍ젊은 층'에서 패배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며 당 지도부와 대통령실을 향한 쓴소리도 쏟아졌습니다. 당시 장면 직접 보시죠.
류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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