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 4시쯤 경기 평택시 원정리에 있는 발전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거로 파악됐습니다.
불은 발전소 안에 있는 증기 배출관에서 시작됐는데, 아직 시험 운전 단계라 발전소 운영에 차질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뜨거운 증기 배출관 보온재에 기름방울이 떨어지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