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방어진 공동어시장이 시설개선을 통해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늘(14일)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동구는 지난 2월부터 석 달간 8억 원을 들여 어시장 내 구조물과 바닥 포장, 배수 설비 등 시설물에 대한 정비 사업을 벌였습니다.
동구는 "시설 개선을 통해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이 갖춰졌다"며 "방어진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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