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을 배달하던 전달책이 붙잡혔습니다. 무언가를 건물 난간에 놓고가는 모습을 수상히 여긴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고 인상착의를 바탕으로 주변을 수색한 끝에 범인을 검거했습니다. 범인의 가방에서는 660회 분량의 필로폰이 소분돼 담겨져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택수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