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현대로템, 다목적 무인차량 4세대 'HR-셰르파' 공개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8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로템, 다목적 무인차량 4세대 'HR-셰르파' 공개
현대로템이 최근 4세대 'HR-셰르파'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현대로템이 현대자동차그룹 내 협업을 통해 개발한 HR-셰르파는 군인을 대신해 감시나 정찰 수행은 물론 전투, 부상병·물자 이송 등 다양한 작전과 임무를 펼칠 때 쓰이는 다목적 무인차량입니다.
▶ 교보생명, 무디스 신용등급 10년 연속 A1 획득
교보생명이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로부터 보험금 지급능력평가와 관련해 신용등급 'A1'을 획득했습니다.
A1 등급은 보험사의 재무안전성과 지급능력이 우수한 경우 부여합니다.
교보생명은 10년 연속 이 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대한전선, 미국서 1,300억원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3건의 전력망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했습니다.
총수주 금액은 약 1,300억원으로, 이로써 올해 미국에서만 약 3,300억원 이상의 신규 수주를 달성하게 됐습니다.
이는 2022년 연간 누적 수주의 80%를 웃도는 결과입니다.
▶ 하이트진로 "소주 해외 매출 5천억원까지 늘린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진로 대중화'를 이루고 2030년까지 해외 시장 소주 매출 5천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지난해 하이트진로의 소주 해외 매출은 1,891억원이었는데 이를 7년 만에 2.6배 수준으로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 공차코리아 "올해 매장 1천호…두 자릿수 성장 목표"
고희경 공차코리아 대표가 "올해 매장을 1천개로 늘리고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 대표는 "공차는 2012년 홍대 1호점을 연 이후 꾸준히 성장해 900여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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