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저녁 8시 반쯤 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4층짜리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맨 위층인 4층에서 시작됐는데, 40대 여성 주민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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