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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가 최근 국내시장에 출시한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을 미디어에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e-트론을 바탕으로 탄생한 순수 전기 SUV로, 세련된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 최신 기술과 편의 기능이 집약돼 있습니다. 무엇보다 모터,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및 서스펜션 제어시스템, 공기역학 등을 개선해 한층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도록 했는데요. Q8 50 e트론부터 고성능 모델인 SQ8 스포트백 e-트론까지 다양한 트림으로 출시됐으며, 55 e-트론 기준 114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번 충전으로 북합 368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정승원 / 아우디코리아 부장: 자동차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도 기술을 통한 진보를 충분히 이루고 있는 브랜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바로 Q8 e-트론이 이런 아우디의 철학을 여러분 충분히 대변할 수 있는 모델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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