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포엑스' 건립…포항의 마이스산업 계획은?
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에 주목받는 곳이죠.
경상북도 포항시에 도시 경쟁력을 한 층 더 향상 시킬 '포엑스'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포항시는 이에 발맞춰 '굴뚝 없는 황금산업'으로 불리는 마이스 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이강덕 포항시장을 모시고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민선 8기도 어느덧 반환점을 앞두고 있고 또 시장님의 경우 취임 10년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지난 10년간 시정 주요성과를 말씀해 주신다면요?
철강 도시였던 포항이 이제는 이차전지 도시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데요. 최근 들어 전기차 시장이 캐즘 현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가는 형국인데 포항만의 이차전지 발전 전략이 있을까요?
올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가 전국민적 이슈인데요. 관련해서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포스텍 의대 설립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포항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곧 착공을 앞두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관련해서 마이스(MICE)산업을 본격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히신 것으로 아는데 이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근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 탐사 결과 발표가 국가적인 이슈가 되었는데요. 실현만 된다면 천연자원 빈국인 우리나라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와 관련해 지역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이밖에도 포항시가 지방소멸 극복과 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들이 있다면요?
마지막으로 포항 시민들과 또 연합뉴스 TV 시청자분들께 해주실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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