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트로트 거목 현철 영결식
지난 15일 투병 중 세상을 떠난 고 현철씨의 영결식이 오늘(18일) 오전 치러졌습니다.
추도사를 맡은 태진아는 "한 없이 애통하다"며 "늘 편안한 웃음을 선사했던 모습이 그립다"고 전했습니다.
설운도는 "트로트 4인방 맏형 현철 형님이 가셨다"라며 편안히 가시라고 전했고, 현숙은 "하늘나라에 가서 아프지 말고 편안하라"고 마지막 인사를 했습니다.
장대비 속 가족과 많은 선후배, 동료 가수들의 배웅을 받은 고인은 분당의 휴 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들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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