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 주택가 호우로 옹벽 무너져…진입로 통제
오늘(18일) 저녁 6시쯤 경기 양평군 용문면의 한 주택가에서 옹벽이 무너져 내리며 마을로 이어지는 진입로에 토사가 쏟아졌습니다.
주민 신고로 도로는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즉시 통제됐습니다.
경기 양평군에선 오늘(18일) 오전 6시 기준 최고 172mm의 폭우가 쏟아졌고, 주택과 도로 침수, 토사 유실 등 피해신고 3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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