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이 황강댐 방류량을 늘린 것으로 보인다며 접경지역 주민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오후 3시 촬영된 접경지역 위성영상을 분석한 결과, 황강댐 방류량이 오늘 새벽 촬영했을 때에 비해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류한 물이 내려와 임진강 하류 수위가 높아질 것에 대비해 필승교 수위 등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접경지역의 홍수 상황에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