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21일) 또 3백여 개의 오물 풍선을 날리자,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의 대응 수위를 높였습니다.
오늘부터 전방 지역의 모든 확성기를 동시에 틀었습니다.
북한이 오물 풍선을 보낸 건 지난 5월 이후 아홉 번째이고 우리 군은 지난달 9일에 확성기 방송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김민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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