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콘서트 투어에 나섭니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22일 YG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이같이 직접 밝혔는데요.
투애니원은 10월 초 서울에서 콘서트를 연 뒤 일본 오사카·도쿄 등 글로벌 투어를 열 예정입니다.
양현석 총괄은 "이번 공연은 굉장히 남다를 것"이라며 "투애니원과 함께 자라고, 그들의 음악을 듣던 세대들이 추억을 공유하고 있다. 모든 스태프와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적인 공연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YG의 '간판 스타' 블랙핑크도 내년 팀 활동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문창희
영상: 연합뉴스TV·유튜브 YG 엔터테인먼트·2NE1·CGV·X @ParkBom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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