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병수의 강펀치] 권성동 "尹대통령과 韓대표, 바른 뱡향 위해 나아갈 것"

2024.07.26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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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7월26일 TV CHOSUN 유튜브 (10:20~11:20) ▶진행 : 류병수 보도국 차장 ▶대담 :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류병수> 권성동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모시고요. 지금 JTBC의 제보 공작 관련된 내용과 전반적인 여권 관련된 내용들 전반적으로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자리를 함께 하시면 바로 말씀을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인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5선 의원이시고요.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역임하시고 국회 법사위원장까지 역임하신 국민의힘의 간판이십니다. 권성동 의원이십니다. 권성동> 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권성동입니다. 류병수> 안녕 강냉이들 여기 손 들어주셔야 돼요. 안녕 강냉이들 강냉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권성동 원내대표 모셨습니다. 워낙 드릴 말씀이 많은데요. 많습니다. 지금 초재선 의원도 잘 하지 못하는 5선 중진 의원님께서 지금 거의 지금 말입니다. 임성근 뭐죠? 제보 공작 관련된 사안을 집중적으로 지금 파고계십니다. 이 내용은 조금 이따가 나누기로 하시고요. 정치 현안과 관련된 얘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한동훈 대표가 당선이 됐습니다. 62.83%인가요? 예상하셨습니까? 권성동> 되리라고는 예상을 했는데 생각보다 득표를 더 많이 한 것으로 이렇게 보입니다. 류병수> 요인이 뭐라고 보십니까? 권성동> 글쎄 아무래도 변화겠죠. 뭔가 새로운 인물로 새로운 변화를 추구해 보자는 것이 당원들 대부분의 뜻이 아니었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류병수> 전당대회 내내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권 대표님은 중립을 지키셨잖아요. 중립이셨죠? 권성동> 개인적으로 지지한 사람이 있었죠. 중립이 어디 있습니까? 유권자인데 류병수> 개인적으로 지지하시는 분 계셨어요? 근데 비밀투표니까 말씀 안 하실 거잖아요. 권성동> 그렇죠. 류병수> 네 누군지 저도 누군지 말씀 안 해 주시더라고요. 그러니까 누군지는 말씀은 안 하겠지만 일단은 겉으로 그러니까 공개적으로는 중립이셨고 일단은 당선이 한동훈 대표가 됐고요. 그런 다음에 바로 신임 지도부와의 만찬을 윤 대통령과 같이 했습니다. 일단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고 일단은 화합하고 윤 대통령이 한 대표를 외롭지 말게 해라 잘 도와주라 만찬 회동을 했습니다. 바로바로 그다음 날 만찬 회동을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일단은 당내에서 분위기는 갈등에 대한 분위기가 좀 있었는데 분위기가 만찬 회동에 대한 좋은 평가가 나오는 것 같아요. 권성동> 예 당연히 그래야죠. 선거라는 것은 원래 전쟁에 비유할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다 보니까 선거 과정에서 치열하게 또 싸워야 되고 또 그 과정에서 좀 감정이 상한 부분은 있겠지만 전쟁이 끝난 후에는 다 같은 동지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당정 관계는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대통령께서 당선자 낙선자 그리고 비대위원들 전부 불러서 그렇게 서로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나누고 함께 동행하자라고 한 것은 아주 적절했고 또 그런 방향으로 앞으로 당정관계가 나아가야 국민들로부터 잃었던 지지를 계속해서 회복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류병수> 의원총회에서 한동훈 대표 만나셨습니까? 권성동> 먼발치에서 봤죠. 개인적으로는 보지 못했지만 류병수> 그러니까 악수라도 권성동> 제가 조금 늦게 들어가는 바람에 조우를 못했습니다. 류병수> 그렇습니까? 일단은 당 대표가 되고 난 다음에 김재원 김민전 최고위원이 라디오에 나와서 제3자 해병대원 특검법 이게 한동훈 대표가 후보 시절에 제안한 거잖아요. 근데 그게 선거운동 내내 그게 하나의 이슈가 되고 서로서로 이렇게 공격 포인트가 됐었는데 그와 관련해서 김민전 김재원 최고위원이 특검법 관련돼서 하는 것은 원내대표의 원내 전략이다. 그렇게 해서 당 대표가 나설 일이 아니라고 얘기를 했다가 그게 바로 논란이 됐어요. 원내대표를 지내셨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이 발언이 이렇게 김재원 대표, 김재원 김민전 최고위원이 좀 오버한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봐야 됩니까? 권성동> 이제 당원 당규가 당 대표와 원내대표의 임무를 나눠 놨습니다. 이렇게 분리를 해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론을 정하는 것이 당 대표가 정하는 것이냐 원내대표가 정하는 것이냐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이제 논란이 이어져 왔어요. 그런데 과거에는 당 대표 중심으로 갔는데 그래서 과거에는 당 대표 원내총무라고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원내정당화를 지향한다. 그래서 원내 전략이라든가 입법 정책에 관한 부분은 원내대표가 중심이 돼서 정한다. 그래서 원내총무를 원내대표로 격상을 시켰고 2인자를 만들어 간 거예요. 그래서 양쪽 얘기가 다 맞다 틀렸다. 일도양단 식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기본적으로는 지금까지 관행은 원내 정책 원내 대책은 원내대표가 중심이 돼서 결정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 생각하고 이 채상병 특검법안에 관련해서도 기본적으로 저도 그 다른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그런 얘기를 했어요. 당 대표의 그런 의견은 하나의 제안 내지 공급에 불과한 것이고 이것은 국회의원들이 입법권을 갖고 있는 그리고 개개인의 국회의원 헌법기관인 이 국회의원들이 의원총회에서 치열하게 토론해서 당론을 결정할 문제지 당 대표가 이 방향으로 가자라고 결정을 했다고 해서 그것이 바로 당론이 되는 건 아니다. 그래서 그거는 당 대표의 하나의 제안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맞다 라고 제가 그렇게 얘기를 한번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김민전 의원이나 김재원 최고도 저와 같은 차원에서 얘기한 걸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류병수> 대표님 그래서 이 부분도 한번 여쭤볼게요. 일단 한동훈 대표가 채상병 특검은 3자 추천 방식을 발의하겠다고 얘기를 했었는데 발의는 내게 내가 하는 게 아니다 라고 어제 그제 그 얘기를 했어요. 그러고 난 다음에 가장 측근인 장동혁 최고위원이 어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어제 대통령이 재의요구권 발의해서 어제 부결이 됐잖아요. 채상병 특검법 다시 돌아온 게 그러고 난 다음에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민주당의 특검이 공정성과 중립성을 전혀 담보할 수 없기 때문에 제3자가 하는 특검이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한동훈 대표가 대안으로 제시한 거지 제3자 특검법을 채상병 사건에 대해서 특검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특검이 나온 게 아니다 이렇게 설명을 했어요. 그러니까 제3자 특검법을 굳이 실익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추진해야 된다는 생각은 없다 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거꾸로 말하면 채상병 특검법을 제3자 추천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이제 접은 거라는 해석이 지금 나오거든요. 권성동> 글쎄 속뜻은 제가 잘 모르겠고 그다음에 장동혁 최고의 발언이 당 대표 한동훈 당 대표와의 교감 하에서 나온 건지 아닌지는 제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제가 평가를 하는 거는 그렇고요. 제 생각을 좀 말씀드려도 될까요? 류병수> 네 말씀하십시오. 권성동> 우선 채상병 특검법안은 21대 국회 말에 발의했다가 국회 의결을 했지만 대통령이 재의 요구권을 행사함으로 인해 가지고 결국은 부결이 된 사안이거든요. 류병수> 그렇죠. 권성동> 그런데 이번에 22대 국회에 들어서자마자 또다시 21대 발의했던 민주당의 채상병 특검 법안과 오히려 더 민주당에 경도된 더 강화된 법안을 발의를 했고 어제 이제 부결이 됐습니다. 민주당이 과연 이 외압 의혹을 파헤치려는 의지가 있었느냐 이걸 한번 우리가 봐야 됩니다. 류병수> 그렇죠. 권성동> 제가 보기에는 그 실체를 파헤칠 의사가 전혀 없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소위 말해서 그 채상병의 사망의 원인이 뭐냐 하는 사망 사건에 대한 원인 관계와 그다음에 그것을 헌병대에서 해병대 헌병대에서 군사경찰에서 조사할 당시에 대통령의 외압이 있었느냐 라는 그 부분에 대해서 파헤칠 생각이 있었다 그런다면 우리 한동훈 대표가 발의한 것처럼 제3자 특검 법안을 발의를 했겠죠. 21대와 달리 22대 류병수> 그렇죠. 권성동> 우리가 반대하는 걸 뻔히 다 알고 있으면서 그런데 제3자 특검이 아니라 민주당이 특검을 추천하는 방식에 이 특검 법안을 냈다는 것 자체는 민주당이 이 의혹을 해소할 생각은 전혀 없었고 오로지 윤석열 정부와 우리 여당을 공격하기 위한 정치적으로 공격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 특검법안을 발의했다는 것이 여실히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어제도 두 번이나 걸쳐서 이제 부결이 됐어요. 그런데 이제 와서 제3자 특검 법안을 우리당이 발의를 하거나 아니면 민주당이 발의를 하는데 호응을 한다고 그런다면 우리는 그동안 민주당의 농락에 놀아나는 꼴밖에 더 되겠느냐 민주당의 그런 정치 공세 정책적 의도에 놀아난 결과밖에 더 되냐 안 되냐 지금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수처 수사 결과를 보고 그 결과를 보고 그다음에 특검 도입 여부를 우리가 한번 판단해보자 라고 하는 것이 우리 당론이지만 저는 어제 부결한 이후에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이건 더 이상 민주당의 놀음에 우리가 놀아나면 안 된다 저는 그런 결론을 내렸거든요. 그래서 이제 와서 우리 당을 분열시키기 위해서 제3자 특검법안을 민주당이 발의를 하거나 또 이걸 하자 라고 정략적 제의에 저는 응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류병수>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일단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연결되는 부분이 지금까지 계속 지금 파헤치고 계시는 임성근 구명 의혹과 관련된 김규현 변호사 관련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건 조금 이따가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한동훈 대표가 일단은 당 대표로 선출이 됐기 때문에 첫 인선이 있었습니다. 박정하 의원을 지금 비서실장으로 첫 인사를 했어요. 그 인사는 어떻게 보십니까? 권성동> 박정하 의원은 아주 영민하고 부지런하고 젠틀한 분이기 때문에 중요 직책을 맡을 그런 자격이 충분한 분이죠. 류병수> 앞으로 남은 인선들도 아까 전에도 얘기를 나눴지만 정책위의장, 지명직 최고위원, 사무총장 쭉쭉쭉 남아 있습니다. 인선에 대해서 조언을 하실 게 있다면 어떤 인선의 방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시나요? 저기 뭐 예를 들면 여러 가지 보통 기준이 있지 않습니까? 지역별이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부분들이 있을 텐데 권성동> 글쎄 이제 우리당에 주로 영남 출신 의원들이 많기 때문에 지역 배려 이런 거는 이제 전당대회를 통해서 이미 선출이 돼 있지 않습니까? 지도부가? 그래서 중하위 당직자는 굳이 지역별까지 할 필요가 있겠느냐 능력을 보고 적재적소에 뽑으면 되고 다만 이번 전당대회 과정에서 한동훈 대표를 도왔던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현실적으로 도왔던 의원들이 있는데 그 도왔던 의원들도 물론 훌륭한 분들이 많이 있지만 공개적으로 돕지 않았던 의원들 중에서도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능력 있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고루고루 이렇게 모시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 그리고 또 사실 우리 당에 큰 계보는 없어요. 계파는 없어요. 뭐 친윤 그룹이 있었다 뭐 친한 그룹이 있었다는 거는 언론에서 하는 얘기고 류병수> 제가 봐도 그렇게 없는 것 같은데 권성동> 친윤그룹이라는 것이 지난 총선 이전에 사실은 장제원 전 의원이 중심이 돼서 움직인 그룹들이 있긴 있어요. 그런데 그것도 총선 치르면서 다 와해가 되어 보였고 저는 뭐 윤석열 대통령을 만드는 데 앞장섰지만 계보라든가 그런 걸 만들려고도 안 했고 노력도 안 했고 그런 생각도 없고 또 실제로 또 그런 그룹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나눌 필요는 없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류병수>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이기는 하지만 친윤 그룹으로 과 과거에 불렸던 분들 중에 상당수는 사실 이번에 한동훈 캠프에 많이 갔잖아요. 권성동> 그런 분들도 있어요. 류병수> 네 그렇게 되면 사실 그러니까 계파의 구분이 크게 의미가 없다고 보고 있거든요. 권성동> 그래서 저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당원 당규를 개정을 해야 된다. 왜냐하면 우리 당의 현역 국회의원이나 당협위원장이 특정 후보를 지지 운동을 못하게 돼 있단 말이에요. 류병수> 현재 당원당규는 그렇죠. 권성동> 그런데 지난번에 전당대회 과정에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보좌관을 보내는 건 괜찮다. 본인이 하는 건 안 된다고 그러는데 사실 언론에 드러난 바와 같이 공개적으로 보좌관을 보냄으로 인해서 각 후보들을 도왔던 의원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저는 지금도 그 당헌당규 위반이라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괜히 애매하게 그 의원들을 당원당규 위반 의혹을 받게 할 필요 없이 류병수> 아예 보내든가 권성동> 아예 못하게 하든가 지금이라도 새로운 지도부가 그 부분은 저는 개정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류병수> 아예 그냥 아예 그냥 손들고 가게 하거나 아예 못하게 하거나 권성동> 못하게 하고 위반하면 윤리위에 회부를 하든가 그러니까 확실하게 해야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저는 그 선관위 해석도 정말로 문제가 많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류병수> 사실 좀 그런 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보면요. 지금 한동훈 대표를 둘러싼 전당대회 내내 이게 좀 논란이 됐었던 게 김건희 여사 문자 문제 그리고 또 댓글 여론 조성팀 문제 등등등 보면 윤 대통령과의 관계가 이상이 있다 이러면서 대통령이 당대표가 되면 윤 대통령과의 갈등이 심화될 것이다 그래서 당정 관계가 파탄이 날 것이다 이렇게 시작을 해서 윤 대통령이 탈당을 할 수도 있다 이런 얘기들이 정말 많이 나왔지 않습니까? 그런데 일단은 지금 현재 회동을 통해서 당선 직후에 만찬 회동을 통해서 그런 우려들은 많이 지금 해소가 되고 있는 과정인데 원내대표를 지낸 당 중진으로서 한동훈 대표가 윤 대통령과의 갈등 관련된 당원들의 우려를 벗어내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될 일이 뭐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권성동> 글쎄 일단 당정은 일체고 당정이 분열되거나 대립이 되면 국민들의 지탄을 피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생각이 어떻게 다 같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생각이 다르고 또 지향하는 가치도 다를 수밖에 없는데 그 다름을 어떻게 통합을 시키느냐 이거는 이제 당사자들 본인들의 몫이겠죠. 그런데 제가 보기에도 뭐 두 분 사이에 사이가 더 악화가 돼서 당정이 깨진다 라는 추측은 그야말로 저는 억측에 불과할 것 같다. 이 왜냐하면 그렇게 될 경우에는 대통령도 죽고 한동훈 대표도 미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리고 당원들이 그렇게 될 경우에 두 분 모두에게 책임을 묻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두 분 모두 나라와 당을 누구보다도 생각하시는 그런 분들이기 때문에 과거에 약간의 그런 감정의 앙금이 있다손 치더라도 당원들을 의식하고 국민들을 의식해서 서로 나라의 바른 방향을 향해서 나아갈 것이다. 저는 그렇게 굳게 믿고 있고요. 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일단은 어찌 됐든 당정 관계에서는 당이 대통령이 대표보다는 우위에 있는 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기 때문에 그래서 대표께서 새로 되신 한 대표께서 대통령과의 그런 신뢰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렇게 생각이 들고 결국은 뭐가 민심이냐 어디에 민심의 소지가 있느냐 그리고 그걸 당도 그렇고 대통령실도 잘 파악해서 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면 갈등이 생길 소지도 없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류병수> 네 알겠습니다. 이제 그러면 이제 당정관계나 한동훈 대표 얘기는 여기서 멈추고요. 이제 외롭게 투쟁하고 계시는데 이 문제가 지금 굉장히 관심거리입니다. 일단은 지금 민주당 쪽이나 일부 언론은 이 부분을 굉장히 탄핵으로 연결시켜서 지금 계속 몰고 가고 있어요. 일부 언론에서는 이게 제2의 태블릿 사건으로 지금 확대시키려고 지금 하고 있는데 이 구명 로비 의혹입니다. 임성근 사단장 해병대 관련해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인데요. 여기에 등장하는 사람이 핵심 인물이 바로 김규현 변호사입니다. 권성동> 그렇습니다. 류병수> 김규현 변호사 그런데 이 사람은 보면 JTBC 보도에 자주 등장을 하는데 어떨 때는 c 변호사 어떨 때는 b로 나왔다가 어떨 때는 a로 나옵니다. 이 부분을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십시오. 권성동> 이게 참 간단하게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사안인데 JTBC가 지난 6월 25일 날 해병대 단톡방이라고 그러면서 그 통화 녹음을 내용을 보도하죠. 류병수> 보도를 합니다. 권성동> 보도하는데 거기에 보면은 이번에 저기 해병대 사건 거기에 임성근 전 1사단장 임성근 사단장에 대한 구명 로비를 해병 단톡방에 들어 있는 사람들끼리 모의했다. 그리고 그중에 하나가 이종호 라는 사람이 있는데 류병수> 여기에 임성근은 없습니다. 이 단톡방에 임성근은 없습니다. 권성동> 없는데 이종호하고 소위 말해서 박정훈 수사단장 요새 아주 핫한 분 아니겠어요? 박정훈 수사단장의 변호인인 김규현 현 변호사가 대화를 나누는데 이 이종호라는 분이 도이치모터스 사건의 이제 공범이에요. 이분을 통해서 이분을 통해서 임성근 사단장을 살리기 위해서 로비를 하겠다 라는 내용이 나오는 거예요. 나오는데 거기에 이제 보면 그걸 갖고 이제 김규현 변호사가 JTBC에 제보를 합니다. 류병수> 제보를 하죠. 권성동> 그 단톡방 내용을 갖고 자기가 녹음해서 자기가 녹음 녹음해서 제보를 하면서 김규현 변호사가 내가 박정훈 대령의 박정훈 수사단장의 변호인이다. 이걸 숨기고 b 변호사로서 익명으로 이제 거기에서 인터뷰를 해요. 그래서 임성근 사단장 로비를 하기 위해서 이종호라는 사람이 움직였고 이종호라는 사람이 과거에 김건희 여사하고 알기 때문에 결국은 이종호를 통해서 김건희 여사한테 로비를 하고 김건희 여사를 통해서 대통령한테까지 갔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한 그런 보도를 합니다. 하는데 그러면 김규현 변호사는 뭡니까? 박정훈 대령의 변호인이니까 사건 당사자의 대리인 아니겠어요? 류병수> 그렇죠. 권성동> 그러면 대리인은 사건 당사자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고 사건 당사자와 다름이 없는 거예요. 류병수> 맞습니다. 권성동> 그러니까 김규현 변호사가 곧 박정훈 대령이에요. 류병수> 맞습니다. 권성동> 그러면 처음부터 그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인터뷰를 하고 보도를 했으면 아 저건 사건 당사자가 하는 얘기니까 일반 시청자들 입장에서 귀담아들을 필요가 없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제3자인 것처럼 얘기하다 보니까 뭔가 신빙성이 있어 보이고 저런 저기에 뭔가 흑막이 있는 거 아니냐 이렇게 시청자들이 받아들이잖아요. 류병수> 그렇죠 받아들이죠. 권성동> 그런데 이제 그 6월 25일 보도되기 전에 6월 21일 날 채상병 특검 입법청문회가 있었어요. 거기서 민주당 의원들이 몇 명이 물어봅니다. 임성근 사단장한테 이종호 아느냐 류병수> 그렇죠. 권성동>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인 이종호를 아느냐고 하니까 전혀 류병수> 모르죠. 권성동> 그리고 6월 25일날 그걸 하고 다시 이 김규현 변호사가 김어준의 뉴스 채널 뉴스 공장에 가서 마치 그래서 이 자기가 제3자인 것처럼 전혀 변호인이라는 걸 숨기고 이 김건희 특검하고 채상병 특검이 이어진 것이다. 류병수> 제보자라는 것도 숨깁니다. 권성동> 제보자가 숨기고 이렇게 이어진 것이라고 했는데 저희가 이제 김규현 변호사가 그 제3자가 B 변호사가 김규현 변호사고 김규현 변호사가 결국은 박정훈 수사단장의 대리인이다. 처음에 그걸 그렇게 기자회견을 해서 폭로를 하니까 김규현 변호사가 갑자기 공수처에 이 단톡방 내용을 제보를 하면서 신고를 하면서 나는 공익 신고인이다. 그러니까 날 보호해 달라. 이렇게 이제 요청하면서 싹 숨어버렸어요. 그런데 제가 이제 제가 2차 기자회견에서 그 이종호라는 분도 이종호는 그전에 이미 이종호라는 분은 나는 저기 김건희 여사하고 연락이 끊긴 지가 십수 년이 지났다. 그리고 그렇게 한 적도 없고 이걸 김규현 변호사는 과장되게 보도한 것이다. 이렇게 구명 로비가 없었다라고 이미 밝혔어요. 밝혔고 그다음에 거기 보면 경호처 송호종 씨라고 경호처 직원이 나와요. 거기 단톡방 5명 멤버 중의 멤버 한 사람이 김규현 한 사람이 이종호 한 사람이 이제 송호종 씨인데 이 송호종 씨의 신분을 밝혔죠. 이재명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팬클럽 대표의 팬클럽 발기인이고 경호 책임자였다. 이렇게 이제 밝히니까 갑자기 또 김규현 변호사가 JTBC 뉴스룸에 등장을 해서 막 뭐라 뭐라 이렇게 이제 변명을 해요. 그런데 이제 결국은 실체가 없는 거죠. 왜냐하면 골프 쳤다는데 골프도 안 쳤고 그다음에 임성근 사단장이 그 단톡방 멤버도 아니고 그다음에 로비를 했다고 지목된 이종호 씨가 나는 이 로비한 적이 없다. 이렇게 나오고 그래서 결국은 이종호 그다음에 송호종 그리고 또 다른 한 분이 계세요. 사업하시는 분이 최 모 씨라고 이 세 분 모두가 최근에 고소했습니다. 류병수> 김규현을 고소했죠. 권성동>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해서 결국은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뭐냐 하면 최모 사장님하고 김규현 변호사가 나누는 대화록이 저희들한테 제보가 됐어요. 류병수> 총선 관련된 거죠. 권성동> 거기 이제 제보가 됐는데 김규현 변호사가 그 최 모 사장한테 뭐라 그랬냐면은 사실은 지금부터 1년 전에 작년에 이거 지나가듯이 JTBC 기자한테 얘기를 했다. 그리고 이거 그냥 참고만 해라. 그리고 가십 수준에 불과하다. 그리고 진위 여부도 판별할 수 없다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가십에 불과하니까 류병수> 본인도 자신 없다고 얘기합니다. 권성동> 보도하지 마라. 그랬더니 류병수> 몇 개월 지나서 권성동> 아니 몇 개월이 아니고 거의 1년 지나서 JTBC가 갑자기 그 청문회 특검 법안 청문회 법사위 하기 직전에 갑자기 이걸 터뜨리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보자 자신도 제보자 자신이 김규현 변호사도 이거 뭐 그냥 가십 수준에 불과하고 보도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하는데 데스크 위에서 지시해서 보도해야 된다라면서 기자가 이제 인터뷰를 하고 그다음서부터는 자기도 가십 수준에 불과하고 확신을 못 하는 내용을 갖고 마치 뭐가 있는 것처럼 계속해서 인터뷰를 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류병수> 김규현 변호사 이 사람이 그래서 민주당 이번 공천 신청을 서대문에다가 하죠. 서대문에 해서 공천에서 경선을 해서 집니다. 권성동> 대장동 변호사한테 지죠. 류병수> 김동아 후보에게 져서 김동아 후보가 의원이 됐죠. 그런 이력이 있는 사람인데 김규현 변호사조차도 이 JTBC가 보도하는 그 내용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아까 의원님이 대표님이 말씀하셨지만 이거는 내가 그냥 들은 얘기인데 그냥 가십 수준이야. 그래서 술 먹고 JTBC 기자에게 얘기를 해요. 이거는 가십 수준인데 이거 내가 확인을 해본 것도 아니고 그냥 이게 보도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이런 게 있으니까 알아 두라고 얘기를 했는데 한참 있다가 JTBC 기자가 이거 회사에 옛날에 보고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 보도를 하라고 하는데 내가 막아보려고 했는데 막을 수가 없어. 보도해야겠어라고 얘기를 해서 이 김규현 변호사가 관련된 같이 등장하는 모 최 모 사장에게 얘기를 하죠. 얘기를 해서 이거 보도가 나게 됐다라고 하는 녹취가 있지 않습니까? 이런 상황이니까 이게 왜 JTBC가 보도했는지 여부는 저도 알지 못하겠습니다만 김규현 변호사조차도 JTBC가 이 보도를 한 부분에 대해서 의심을 갖고 있다고 본인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제가 다른 의도를 가지고 얘기한 게 아니고 김규현 씨 조차도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 거죠. 권성동> 그러니까 결국은 제가 4차에 걸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 제보 공작의 실체에 대해서 다 이제 소위 폭로를 했죠. 그리고 JTBC와 김규현 변호사를 제가 강하게 비판을 했는데 아직까지 여기에 대해서 JTBC나 김규현 변호사 측의 반론이 없습니다. 결국은 할 말이 없는 거죠. 류병수> JTBC가 지금 대표님께서 지금 이 부분을 공개 지금 제기한 지가 제가 볼 때 한 2~3주, 3주가 된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JTBC에서는 문제 제기를 안 합니까? 권성동> 문제 제기를 안 합니다. 류병수> 왜 안 하죠? 권성동> 모르겠습니다. 류병수> 전화 한번 걸어보시죠. 권성동> JTBC 관계자에게 나도 뉴스룸에 출연을 시켜줘라. 김규현 변호사만 출연시키지 말고 제안까지 했는데 답이 없습니다. 류병수> 왜 그러죠? 이 정도면 본인들이 모셔서 얘기를 들어볼 만 한데 왜 안 될까요? 그리고 또 이제 국회가 지금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은데 여쭤보겠습니다. 이 정청래 법사위원장 대표님이 법사위원장도 하셨고 정청래 의원 잘 아시잖아요. 권성동> 개인적으로 가깝죠. 류병수> 요즘에 오늘 동아일보 사설에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국회를 코미디로 만든 정청래 스탠더드라고 있습니다. 뭐 길게는 읽어드릴 수는 없고 정청래 의원이 지금 민주당의 민주당 국회 상임위원장의 기준이 됐다. 그중에서 가장 큰 것은 뭐냐 하면요.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이 나를 계속 째려보고 있어서 의사진행을 하기 상당히 불편하다. 5분간 계속 째려보는지 안 째려보는지 촬영해 달라고 말하고 5분간 계속 째려본다면 질서를 어지럽혔다고 판단해서 국회법 145조 2항에 의거해서 퇴장시키겠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이게 한 두 가지가 아닌데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이러한 태도 예전에 몇 번 이렇게 꾸지람을 하셨던 것 같은데 한 번 불러서 한번 말씀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권성동> 아이고 뭐 어떻게 해야지 제가 거대 야당에 제2인자를 제3인자를 불러서 야단을 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저도 법사위원장을 역임을 했고 또 다른 무슨 특위 위원장도 하면서 사회권을 행사를 해봤지만 정청래 위원장처럼 저렇게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하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국회의 상임위원장이라는 것은 그야말로 원활하게 회의를 진행하는 그런 역할이거든요. 사회자 역할입니다. 물론 회의 진행 과정에서 누가 뭐 폭력을 행사한다든가 협박을 한다든가 해서 회의 질서가 어지럽혀질 경우에는 국회법에 따라서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의원들이 질의를 하고 피감기관들이 정부가 답변을 할 수 있는 그 기회를 제공해 주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5분간 째려본다고 그게 회의 방해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안 보면 되잖아 본인이 잘 안 보면 되는 거죠. 회의장에서 누가 누구를 쳐다보는 건 자유거든요. 그런데 그걸 갖고 째려본다고 회의 진행을 못하겠다. 질서를 위반했다고 하는 거 우기는 것 자체가 이게 코미디를 넘어서서 뭐라 해야 되나 이거는 국회의 품위를 아주 저하시키는 것이고 국회를 희화화시켜서 점점 더 정치권을 정치권 전체를 국민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행위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우리 정청래나 최민희 위원장이 회의 진행하는 것을 보면 제가 거기 소속된 의원은 아닙니다마는 이 울화통이 터질 정도로 저렇게 할 수가 있냐? 어떻게 이거는 정말 해소돼야 되고 정청래 위원장 같은 경우에는 대선 전에 불교계를 자극했지 않습니까? 류병수> 봉이 김선달이라고 했었죠. 권성동> 봉이 김선달이라고 얘기해서 불교계를 자극해서 불교계에서 승려대회까지 열 정도로 시위를 열어서 결과적으로 우리 대선에 도움을 줬는데 정청래, 최민희 이분들이 이런 식으로 국회법을 독단적으로 해석하고 독단적으로 운용함으로 인해서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면 결국은 민주당 이익을 위해서 활동하는 민주당 의원이 아니라 우리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첩자가 거기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할 정도로 어떻게 보면 한편으로 보면 어이가 없고 딱하고 그리고 울화통도 터지지만 또 한편으로는 우리 당을 도와주는 분들이 아닌가 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류병수> 말씀이 나왔으니까 여쭤보겠습니다. 최민희 위원장이 어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많이 했어요.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를 향해서 나이가 몇 살이냐, 한국의 괴벨스다. 그리고 무슨 설명하기 위해서 이거 책자를 옆에 자료를 드렸더니 피켓 투쟁하냐 이런 얘기도 하고요. 그리고 결국은 국무위원 청문회를 사흘 연속하는 건 저는 국회 출입을 20년 가까이 해보면서 처음 봤습니다. 권성동> 저도 처음 봤습니다. 류병수> 그리고 이제 하다 하다 못해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을 탄핵하겠답니다. 이거 한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이게 말이 되는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권성동> 이게 지금 최민희 위원장뿐만 아니라 민주당 전체가 방송통신위원회를 형해화하기 위해서 기능을 마비하기 위해서 국회가 갖고 있는 권한을 남용하고 있는 거거든요. 이건 직권남용이자 저는 월권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국회라는 것이 정부가 일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어야 되는데 정부 구성조차도 지금 막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서 방통위원장도 합리적인 사유 없이 탄핵 소추해버리고 그다음에 대응하는 사람도 또 탄핵을 해버리고 탄핵 소추를 하고 그러면 방통위 기능이 마비되는 거예요. 기능 마비를 시키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래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가는 거 아니겠어요? 그럼 이것이 과연 정당한 사유가 있느냐? 정당한 사유가 없어요. 자기들 뜻에 따라주지 않는다고 자기들이 원하는 그 방송 구조 변경 문제에 대해서 동의해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저런 식으로 하고 그다음에 MBC 이사회나 마찬가지인 MBC 대주주가 방문진 아닙니까? 방송문화진흥회인데 방송문화진흥회의 이제 인사들을 개편할 시기가 됐으니까 그 개편하게 되면 자기들 뜻대로 문화방송을 MBC를 운영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이 방송통신위원회 기능을 마비시키고 있거든요. 이거는 있을 수가 없는 얘기죠. 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이런 식으로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 그 방통위가 방통위라는 것은 합의제 행정기관이에요. 5명의 위원이 토론을 하고 합의가 안 되면 표결로써 의사결정을 하는 국회와 똑같은 그런 기관이고 방송통신위원회는 또 대통령부터 독립돼 있는 기관이에요. 업무상 독립돼 있습니다. 직무상 그런데 자신들이 뜻대로 할 수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그 기능을 마비시킨다고 그런다면 이 사람들은 저는 법적 책임을 져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관장에 대해서만 방송통신위원장만 탄핵 대상이지 대행은 탄핵 대상도 아니에요. 류병수> 국무위원이 아니지 않습니까? 권성동> 방송통신위원장 자체가 국무위원이 아니에요. 그리고 방송통신위원 부위원장 해봐야 차관급이거든요. 차관급은 탄핵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대행을 한다고 탄핵 소추를 했다? 이건 있을 수가 없는 얘기고 그런데 뭐 정부에서는 싸우기 싫으니까 사의를 수용했더라고요. 또 다른 사람을 임명하기 위해서 이런 식으로 이런 국회가 갖고 있는 권능을 거대 다수당이라고 해서 마음대로 행사하는 것은 헌법이 국회에 부여한 권한을 저는 침범한 것이고 일탈한 것이고 그 한계를 넘어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류병수> 권성동 전 원내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권성동> 감사합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TV조선 20240726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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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쯔양 협박' 유튜버 2명 구속…법원 "2차 가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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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1000만원→500만원"·"이력서 10개도 무용지물"…속타는 사직 전공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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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사도광산, 27일 세계유산 등재될 듯…"전체 역사 반영" 韓 요구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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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의료계 의견 안 내면 2026년 이후 의대증원 재논의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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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계 의견 없으면 재논의 불가"...해법 도출 '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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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심위 결정에…야당 "김 여사에 면죄부" 여당 "결정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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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장 면죄부 쇼" 야권,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추진‥국민의힘 "기승전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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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방한 일정 마친 기시다…서울대 찾아 "학생들이 미래 한일관계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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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심위 결정에 "막장 면죄부 쇼"…야당, 연이틀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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