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보좌할 제2부속실 설치를 위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부속실 설치를 위한 직제개편에 착수할 것이라며 다음 달에는 2부속실이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대통령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 수석비서관 이상 고위 공직자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도 국회 추천이 이뤄지면 임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