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 '하루 천 원'에 집 임대…인천시, 저출생 파격 대책
인천시가 지역 내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억 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사업에 이어 저출생 문제의 원인 중 하나인 '집값'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혼부부가 하루 천 원의 임대료로 살 수 있는 집을 공급하는 대책을 내놓은 건데요.
어떻게 가능한 건지 유정복 인천시장을 모시고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방금 소개 때 말씀드린 것처럼 시장님께서 신혼부부 주거 안정과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획기적인 인천형 주택정책을 직접 발표하셨던데요, '천원주택' 공급사업,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인지 설명해주세요.
정말 파격적인 주택정책인데요, 그런데 이것뿐만이 아니라 출산 가구의 내집 마련을 돕기 위해 대출이자도 지원한다고요?
말씀해 주신 인천형 주택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예산확보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요?
인천형 주택정책「아이 플러스 집드림 (i+집dream)」정책 설계와 관련해서 전국 지자체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데, 어떻게 공유하고 있는지요?
인천시장이기 전에 정치인이신데요, 지난 7월 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마치고 새로운 지도부가 구성되었습니다. 새지도부에 어떤 기대가 있으신지 말씀부탁드립니다.
25일에는 국민의힘 소속 12명의 시도지사가「국민의힘 시도지사 협의회」를 발족하고 시장님이 대표를 맡으셨는데요, 협의회를 만든 취지와 앞으로 역할을 설명해 주신다면요?
마지막으로, 어느새 민선8기 출범 2주년으로 반환점을 맞으셨는데요, 소회와 후반기 정책 추진방향을 말씀해 주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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