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에 전운이 고조되는 가운데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접경 지역을 공습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헤즈볼라는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북부를 겨냥해 수십 발의 로켓을 발사했으며, 이 로켓들은 이스라엘 자체 방어체계에 가로막혀 격추됐습니다.
앞서 이란은 하마스 최고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를 암살한 이스라엘에 가혹한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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