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서 열흘 넘게 교전 중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사실상 장기전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은 레닌 동상을 훼손하고 세임강 다리를 폭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군은 '용의 이빨'로 불리는 강력한 방어 구조물을 설치하는 등 우크라이나군을 격퇴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강버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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