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나는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무거운 짐을 나르는 택배기사님들, 오토바이 배달기사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배달이 조금 늦는다고 짜증 내는 대신 감사의 말 한마디 해준다면 이 분들의 더위를 조금이라도 식혀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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