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5일 여야 대표회담을 앞두고 연이틀 양측의 실무협상이 무산됐습니다. 여야의 신경전이 치열한 가운데, 한동훈 대표는 금투세 폐지 토론회에 참석하고, 이재명 대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2. 민주당 새 지도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에 대비해 계엄을 준비한다는 주장을 또 다시 제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근거 없는 막말이라며 충성 경쟁에서 나온 음모론이라고 반박했습니다.
3.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오늘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보고가 이뤄지는데, 이 총장이 무혐의 결론을 받아들일지 여부만 남게됐습니다.
4. 그룹 BTS의 멤버 슈가가 전동 스쿠터 음주 운전 혐의로 오늘 경찰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경찰이 포토라인 설치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비공개 소환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