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민주 전대] 부통령 후보 부인 그웬 월즈…"월즈의 가장 가까운 조언자"

2024.08.22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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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월즈 민주당 부통령 후보의 부인 그웬 월즈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 나설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팀 월즈 미네소타주 주지사가 확정되면서 그의 부인 그웬 월즈의 면면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웬 월즈는 이번 대선에서 '세컨드 레이디' 자리를 놓고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의 아내인 우샤 칠루쿠리 밴스와 경쟁하게 됐다. 그웬과 우샤는 모두 '흙수저 출신' 남편을 만났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아주 대조적인 삶을 살아왔다. 올해 58세인 그웬은 미네소타주 글렌코에서 태어나 대부분을 미네소타에서 보낸 백인 여성으로, 인도계 이민자 가정 출신인 우샤와 출생부터 비교된다. 38세인 우샤보다 스무살 더 많다. 우샤가 예일대를 나와 대법관 재판연구관으로 일하고 유명 로펌에서 변호사로 근무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갖춘 것과 비교하면 그웬의 경력은 평범하다. 남편 월즈 주지사처럼 그녀도 영락없는 '보통사람'이다. 그웬은 교사와 소상공인으로 일했던 부모의 네 딸 중 맏딸로 태어나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다. 구스타브스 아돌푸스 컬리지와 미네소타 주립대를 졸업한 뒤 부모의 영향을 받아 교직에 몸을 담았다. 공립학교와 대안학교, 이민자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그웬은 2004년부터 2018년까지는 지역 공립학교의 관리자 및 코디네이터로 일했다. 1993년 같은 학교에서 고교 사회 교사 겸 미식축구 코치로 근무하던 남편을 만나 이듬해 결혼했다. 우샤가 남편인 밴스의 조용한 조력자였다면, 그웬은 적극적인 정치적 우군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민주당 부통령 후보 팀 월즈(왼쪽)와 부인 그웬 월즈 [시카고 로이터=연합뉴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정치계 무명이었던 팀 월즈는 지난 2006년 보수 세력이 강한 지역에서 6선의 현직 의원을 상대로 연방 하원 선거에 출마했다. 당시 팀은 미네소타주 맨카토에서 열린 선거자금 모금행사에서 연설할 예정이었으나 후두염에 걸려 제대로 연설할 수 없는 아주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다. 후보의 연설조차 없이 선거자금 모금 행사가 진행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질 때 남편을 대신해 그웬이 무대에 '깜짝 등장'했고,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와 명쾌한 연설로 청중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당시 한 참석자는 "우리 모두 주위를 둘러보며 '왜 그녀는 출마하지 않지?'라고 말했을 정도였다"라고 NYT는 전했다. 팀은 그 해 선거에서 승리하며 2018년 주지사에 당선되기 전까지 여섯 번 연속으로 하원 의원에 당선됐는데, 그 발판을 부인인 그웬이 마련한 셈이다. 2018년 미네소타의 '퍼스트 레이디'가 된 이후에는 다른 정치인 배우자들에 비해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드러냈다. 그녀는 미네소타 주지사의 부인으로서 처음 주(州)의회 의사당 안에 자신의 사무실을 만들었다. 미네소타 '퍼스트 레이디'로서 그웬은 형사 사법 개혁과 교육 정책에 초점을 맞춘 의제로 정치 무대에 등장했다. 첫 공개 행사로 유죄 판결을 받은 중범죄자들의 투표권 회복을 위한 집회에 참석했고, 교육 형평성을 위해 교도소에서도 강의하며 수감자 교육 확대에 앞장섰다. 재범 방지 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재범 방지에도 힘썼고, 성소수자 권리와 총기 규제 등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내왔다.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의 부인 그웬 월즈(오른쪽 첫 번째) [시카고 AP=연합뉴스] 그웬은 남편이 하원의원과 주지사로 재직하는 동안 스스로를 "가장 가까운 조언자 중 한 명"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NYT는 그웬을 "냉철하고(coolheaded) 아주 뛰어난 능력(ultracompetent)을 갖춘 정치적 배우자"라고 평가했다. 정치적으로 남편 못지않은 당당한 목소리를 내는 그웬이었지만, 결혼 초기에는 힘든 과정도 겪어야 했다. 슬하에 대학을 갓 졸업한 딸과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을 두고 있는데, 난임 시술 끝에 7년만에 첫 아이를 얻었고, 그래서 첫딸의 이름을 '희망'(Hope)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그웬은 2020년 5월 체포 과정에 경찰의 가혹행위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당시 시위와 관련한 발언으로 공격을 받기도 했다. 당시 플로이드 사망 사건은 미네소타주에서 발생했고 주지사 관저가 있던 미니애폴리스에서도 시위가 격화했다. 그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시위로 타이어가 타는 냄새를 느끼기 위해 관저의 창문을 열어 뒀다"며 이를 통해 밖에서 일어나고 있는 긴장된 분위기를 이해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나 이 발언으로 주지사였던 남편의 당시 시위 진압 과정이 소환돼 비판을 받는가 하면, 폭력적인 시위를 정당화한다며 일부에서 극단적인 좌파라는 공격을 받기도 했다. taejong75@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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