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역대 최고 외국인 투수로 꼽히는 더스틴 니퍼트의 은퇴식이 지난 9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습니다.
니퍼트는 두산베어스에서 7년간 94승을 올리며 2017년까지 활약한 뒤 2018년 KT에서 한 시즌 더 뛰고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감했는데요.
두 팀간 경기가 끝난 뒤 열린 은퇴식에서 니퍼트는 시종일관 눈물을 보였습니다.
특히 KBO 사상 최고의 배터리로 불린 양의지와 재회하는 순간 니퍼트의 감정은 극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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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 남형석, 편집: 배유정, 디자인: 최서우]
남형석 기자(namgiz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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