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에서 좌우 측면과 중앙 공격수로 번갈아 출전하던 이강인 선수가 최적의 포지션을 찾았을까요? 13일 리그앙 17라운드 생테티엔과의 홈 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서, 시즌 3호 도움을 올리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강인 이적설'은 맨시티까지 후보로 거론되며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홍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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