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월요일인 6월 1일부터는 그동안 요일별로만 마스크를 살 수 있었던 공적 마스크 '구매 5부제'가 사라지고 평일이나 주말 구분 없이 원하는 날이면 마스크를 언제든지 살 수 있게 됩니다.
한 사람 살 수 있는 양이 성인은 일주일에 3개로 유지되지만, 초·중고생과 유치원생은 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일주일에 5개까지 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부는 또 더운 날에도 편하게 쓸 수 있는 비말, 즉 침방울을 막아주는 마스크를 새로 만들어 보급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보건용 마스크보다 숨쉬기 편하고 또 착용하기도 좋은 형태입니다.
수술용 마스크와 비슷하거나 좀 더 좋은 비말 차단 기능을 가질 것이라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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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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