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은 좀처럼 가시지 않습니다.
이번에도 변명은 비슷합니다.
술을 많이 마셔서 기억이 나질 않는다.
술… 술… 술….
또 술 탓입니다.
그런데 한마디 하자면, 세상 많이 바뀌었습니다.
국민 정서는 술에 결코 관대하지 않고, 냉철한 법의 심판대에서 술을 이유로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술 뒤에 숨는다고 숨을 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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