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부터 한라산 단풍이 절정을 보일 전망입니다.
한라산 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지난주 영실기암 등 해발 1천500m 일대에서 단풍이 관측됐고, 해발 1천m 아래인 어리목 계곡 일대로 번지고 있습니다.
올해 단풍은 기온이 높아 평년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됐고, 이번 주말쯤부터 다음 달 초순까지 한라산 단풍이 절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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