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의 '연어회, 술 파티 회유' 주장에 검찰이 즉각 반박했습니다.
수원지검은 입장문을 내고 이 전 부지사가 주장한 음주 시간에는 변호인인 설 모 변호사가 참여했다며 설 변호사를 통해 진위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어제 열린 이 전 부지사의 항소심 재판에서 이 전 부지사 측은 "2023년 5월 29일 오후 5시 40분, 이화영이 지속해 지목했던 한 식당에서 4만9천100원을 결제한 내역이 확인됐다"며 술 파티 의혹을 주장했습니다.
[이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