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포스코 화재 현장 목격자들은 하나같이 커다란 폭발음이 들렸다고 말했습니다.
천둥소리보다 더 컸다거나, 지진이 난 줄 알았다는 제보자들도 있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서재민/포스코 화재 목격자 : 폭발음이 5~6번 들려서 일어나서 보니까 그냥 불이 엄청나게 나고 있더라고요. 폭발음이 커가지고 천둥소리같이, 천둥소리보다 좀 더 컸던 거 같아요.]
[포스코 화재 목격자 : 제가 자다가 폭발음을 듣고 깼거든요. 지진이 난 줄 알았어요. 그래서 보니까 맞은편에 처음에는 불꽃이 막 일어나면서 연기랑 그렇게 막 피어오르고 있더라고요. (화재 난 곳까지) 차로 가면 한 30분은 걸릴걸요.]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4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