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1일 뉴스센터
■ 여야의정 협의체, 야당 불참 속 오늘 출범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야당과 다수의 의료 단체가 불참한 가운데 오늘 출범했습니다. 협의체는 연말까지는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금성호 나흘째 실종자 수색작업…실종자 10명
제주 해상에서 침몰한 어선 금성호의 실종자 수색 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4명, 남아있는 실종자는 10명입니다.
■ 수능 사흘 앞으로…문제·답안지 전국 배부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경찰의 경호 속 전국 85개 시험지구로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 배부가 시작됐습니다.
■ 국내 증시 하락세…삼성전자 장중 52주 신저가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주초부터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장중 5만5,000원대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습니다.
■ "러, 북한군 등 5만명 소집…곧 공격 개시"
러시아가 쿠르스크 지역 탈환을 위해 북한군 포함 5만 명의 병력을 소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공격이 며칠 내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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