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1일 뉴스리뷰
■ 검찰,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영장
검찰이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영장 발부 여부는 이번 주 안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후반기 양극화 타개"…예산정국 뒤 인적쇄신
윤석열 대통령이 후반기 전 과제로 양극화 해소를 꺼내 들었습니다. 예산 정국이 마무리되는대로 인적 쇄신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전 용산서장 해임
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한 대응으로 1심 재판에서 금고형을 받은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이 해임됐습니다. 경찰청은 또 전 용산서 112종합상황실장에 대해서도 해임을 결정했습니다.
■ 문다혜, 출장·방문·유선 조사 모두 거부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수수 의혹 사건의 핵심 참고인인 딸 다혜 씨가 검찰 측이 제안한 참고인 조사 방식을 모두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반드시 대면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 내일도 낮 20도 안팎…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내일도 한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중서부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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