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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입니다. 이 무렵부터 초겨울의 찬 기운이 뚜렷해지고 눈이 내리는 시기인데요. 오늘 아침 중부를 중심으로 아침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3.7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도 어제보다 기온이 낮아 평년 수준과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전까지 강원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또 중부 서해안과 남부,제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2~5도 정도 낮겠습니다. 서울 10도 청주와 대전 11도 대구 13도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 전국이 맑겠지만 경북 동해안에는 내일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며 추워지겠습니다. 김장철이 다가왔습니다.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에 김장을 언제 하느냐도 고민인데요. 김장의 적정 시기는 평균 기온이 4도 이하 최저 기온이 0도 이하, 즉 바깥 기온이 냉장고 온도와 비슷한 때를 말합니다. 올해 날씨와 배춧값 등을 고려하면 서울과 인천은 11월 30일 대전은 12월 1일 부산은 내년 1월 1일이 김장 적정 시기로 보입니다. 날씨와 생활정보 이나엘입니다. 이나엘 기상캐스터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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