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모텔서 불…18명 부상
경기 화성에 있는 한 모텔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어제(25일) 밤 10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모텔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3명이 중상, 1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중상자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호흡은 회복했고, 나머지 2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수강 기자(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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