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올겨울 첫눈이 내린 27일 아침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겨울눈을 경험했습니다.
지난해 7월 7일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들은 지난해 겨울에는 너무 어려 실내 방사장에서 생활해 눈을 접할 수가 없었는데요.
생전 처음 눈을 만난 쌍둥이 판다들은 눈밭에서 뒹굴고, 눈 쌓인 언덕을 미끄럼틀 삼아 놀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
영상: 에버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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