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첫눈부터 이례적 폭설…서울 117년 만에 최다 적설
오늘(27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올가을 첫눈인데, 서울에선 대설경보 속에 역대 11월 중 가장 많은 눈이 내려 쌓였는데요.
앞으로 눈이 더 이어질 거란 예보입니다.
자세한 대설 상황과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어젯밤부터 전국 곳곳에서 첫눈이 내렸는데요. 매우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먼저, 지금까지 얼마나 눈이 내린 상황인가요?
서울에서는 올가을 첫 대설경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대설 특보 상황도 짚어주세요.
이번 첫눈이 작년보다는 9일 늦게 내렸습니다. 이런 가을의 끝자락에서 갑자기 이렇게 폭설이 쏟아지게 된 원인은 뭔가요?
서울에서는 눈이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눈이 얼마나 더 내릴까요?
이렇게 대설 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많은 눈이 올 때는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대비하고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
많은 눈이 내리는 데다 추위와 바람까지 동반되다 보니까 진짜 계절이 겨울에 접어든 것 같은데요. 날이 갈수록 추위가 심해질 거라고요?
특히 이번 추위와 눈이 하루, 이틀이 아니라 장기간 이어질 거란 전망인데요. 언제까지 추위, 대설을 겪어야 할까요?
마지막으로 이제 달력상으로도 주말을 지나게 되면 12월, 계절이 겨울에 들게 되는데요. 올겨울도 이렇게 추위나 대설이 잦은 건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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