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전투헬기 사격대회…최우수 사수 '탑 헬리건' 선정
육군은 오늘(27일) 육군항공사령부 예하 논산기지에서 사격대회 시상식을 열고 전투헬기 조종사 중 최우수 사수에 901항공대대 아파치 가디언 조종사 강명기 준위를 선정했습니다.
지난 9월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200여명의 조종사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습니다.
이 가운데 강 준위는 개인사격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제26대 '탑 헬리건'에 뽑히고 대통령상도 받았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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